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일상

땀띠란 / 원인 / 증상 / 치료방법 / 예방방법

by 코끼리는여행중 2023. 3. 2.
반응형
땀띠
  • 땀띠

땀이 원활히 표피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작은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폐쇄된 땀관의 위치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로 구분한다.

땀띠
  • 땀띠 원인

체온조절을 위해 발생하는 땀은 땀샘에서 만들어져서 땀관을 통하여 피부 표면으로 분비된다.
이 때 배출되는 통로인 땀관이나 땀관 구멍이 막히면 땀샘에 염증이 발생한다.
 
땀관이나 땀관 구멍이 막히는 원인으로는
습열, 자외선, 반창고 등에 의한 자극이나 비누의 과다사용,
세균감염 등의 외적인 요인과 많은 양의 땀, 피지 생성 감소 등의 내적인 요인이 있다.
 

땀띠
  • 땀띠 증상

피부에 좁쌀처럼 작은 물방울 모양의 투명한 물집이 생긴다.
가려울 수 있으며 따끔거리는 경우도 있다.

땀띠
  • 땀띠 치료방법

치료의 기본은 환자를 시원하게 하는 것이다.
항생제가 땀띠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땀띠
  • 땀띠 예방방법

땀띠가 나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흘린 즉시 씻어주는 것도 땀띠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다.
 
아기의 경우 땀띠가 나기 쉬운 부위에 파우더를 살짝 발라주는데,
많이 바르면 오히려 땀관 구멍을 막아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특별히 삼가거나 적극 섭취해야 하는 음식은 없다.
 

땀띠

본 내용은 참고자료이며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