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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일상

외이도염이란 / 원인 / 증상 / 치료방법 / 예방방법

by 코끼리는여행중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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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

  • 외이도염이란

외이도염은 외이도의 세균성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이며, 병에 걸린 기간 및 심한 정도에 따라 급성 외이도염, 만성 외이도염 및 악성 외이도염 등으로 구분한다.

 

외이도염

  • 외이도염 원인

[급성 외이도염]

외이도의 전반적인 세균성 감염으로서 잦은 수영, 이어폰 사용, 습진, 등의 피부 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만성 외이도염]

세균성 또는 진균성 외이도염이 만성화되어 발생하는 경우 외에도 피부과적 증상인 지루성 피부염, 건선, 신경피부염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외이도염

  • 외이도염 증상

[급성 외이도염]

동통, 가려움증, 이충만감, 청력감소 등이 있다.

 

[만성 외이도염]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는 약한 정도의 감염과 염증이 외이도에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가려움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외이도 피부는 특징적으로 두꺼워져 있다.

 

[악성 외이도염]

외이도 피부의 두꺼워짐과 함께 귀에 심한 통증과 분비물이 있고, 더 심해지면 안면신경 마비 및 다른 뇌신경의 마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외이도염

  • 외이도염 치료방법

[급성 외이도염]

외이도를 자주 관찰하고 청결히 유지하며, 통증의 조절, 증상의 정도에 따른 적절한 약제의 사용, 외이도의 산도 유지와 원인 인자의 제거 등이다.

 

[만성 외이도염]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귀 외용제를 사용하여 외이도의 부종과 염증을 완화시키고, 외이도가 심하게 좁아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외이도를 넓혀 주기도 한다.

 

[악성 외이도염]

입원하여 일차적인 원인인 당뇨를 조절하고, ※녹농균에 대해 가능한 한 감수성이 좋은 항생제를 고용량으로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한다.

 

※ 녹농균이란 가운데귀염방광염의 고름증의 원인이 되며 푸르스름한 고름을 나게 한다.

 

외이도염

  • 외이도염 예방방법

외이도염 예방의 기본은 외이도에 과도한 자극을 가하지 않는 것이다.

면봉, 종이, 귀이개 등을 쓰지 않도록 하고, 추운 곳에서 수영하거나 다이빙을 자주 하는 경우 귀마개를 사용하도록 한다.

특별히 식이요법으로 외이도염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평소 식사량을 조절하여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해야 한다.

 

외이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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