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라라커피

매일 출근과 동시에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커피전문점을 소개하겠습니다.
문정역에서 지하 엠스테이트 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 출근길 자주 이용하는 카페입니다..
이번에 일주일간 내부 공사를 하시고 새로 재오픈(8월 22일)한 라라커피 전문점입니다.

매장 위치

출근시간 유동인구 수가 많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는 보시다 시피 커피 종류도 많고, 라떼, 주스, 에이드, 스무드, 프라페, 티 종류까지 다양하게 있고

계절마다 제철 과일을 이용한 시즌메뉴도 판매하신답니다.

이번에 새로 재오픈하면서 상호명은 그대로지만 귀여운 마스코트가 생겼고 사장님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없던 베이커리류가 추가 되었더라고요.

매장이 넓은 편이 아니어서 테이블은 두개만 있답니다.

카운터 쪽에는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앉아있을 수 있는 좌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매장내부는 이미지와 함께 메뉴판이 정리가 잘 되어있어 있는데요.

근데 글씨가 전체적으로 작아서 메뉴판이 한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고요.

카운터에는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고려한 간단한 아침식사(바나나 1개, 구운 계란 2개)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바쁜 아침 끼니 못챙기고 출근하시는 분들은 같이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카운터 한켠에는 오픈 기념으로 캔디류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 좋게 당충전 만땅 했답니다.

저는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는데요.

재오픈 하시면서 원두를 바꾸신거 같았습니다.

기존에 먹던 라라커피의 커피맛이 아니었습니다.

산미는 없고 약간의 바디감이있는 그런 맛이었답니다.

어느덧 벌써 라라 커피를 238회를 주문했던 사람으로 커피 맛이 바뀐 걸 단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렴한 금액으로 맛있게 즐기던 카페였지만

재오픈하면서 주문도 오래 걸리고 원두의 맛이 바뀌어서 아쉬웠습니다.

(네이버에서 미리주문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장점

단점

술먹는코끼리